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선균 사망 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김상균 [[백석대학교|백석대]] 경찰학부 교수는 “경찰의 수사 진행 방향이 [[유죄추정의 원칙|이씨가 마약을 했을 것이라는 단정적인 관점]]에서 이루어졌다”면서 “이씨가 공인이라 하더라도 [[피의사실공표죄|피의 사실에 대한 공표는 무분별하게 행해지면 안 되는데]] 확인되지 않은 혐의가 실시간으로 언론·유튜브 등으로 이슈화됐다”고 지적했다.[* [[https://mbiz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231127000020|관련 기사]]] “이씨가 공인이다 보니 불합리한 수사에 대해 마음대로 주장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. 이번 이씨의 극단선택은 억울함, 심리적 부담감, 수치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나게 된 결과물로 보인다”면서 “공인이라 하더라도 경찰의 무분별한 [[피의사실공표죄|피의사실 공표]]는 이번 사건과 같이 극단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수사 단계에서 혐의가 소명된 후 공표하는 것이 적절하다”라고 밝혔다. [[https://www.mk.co.kr/news/society/10907571|#]] * [[MBC]] [[이선영(1988)|이선영]]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"KBS의 단독 보도를 짚고 싶다. 고인의 행동을 개별적으로 비난할 수는 있겠다. 하지만 그 보도가 어떤 사람의 인생을 난도하는 것 외에 어떤 보도 가치가 있었는지 모르겠다"라고 물었다. 이어서 "리포트라는 이름으로 쓰인 그 칼은 이선균 씨만을 향한 것이 아니라 선량한 피해자인 그의 아내와 아이들도 찔러 생채기를 냈을 것이며 디지털 시대에 영구적으로 박제 되어 영영 낫기 힘들게 할 것이다."라고 덧붙였다. [[https://www.google.com/amp/s/mobile.newsis.com/view_amp.html%3far_id=NISX20231227_0002573163|#]] * [[황석희]] 번역가는 '한국에서 가장 큰 죄는'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절벽에 떠밀려야 그제야 손가락질을 거둔다는 글과 함께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군중심리에 따른 마녀사냥을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9010158&code=61121111&cp=du|#]] * [[탈출: PROJECT SILENCE]]와 [[행복의 나라(영화)|행복의 나라]]는 [[이선균]]의 유작이 되었다.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58064|#]] 생전개봉을 한 영화 중에서는 [[잠(영화)|잠]]이, 방영한 드라마 중에서는 [[법쩐]]이 마지막이다. * 이선균의 사망 이후 이선균을 협박해 5천만 원의 돈을 챙긴 혐의로 입건됐지만 구속심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20대 여성을 경찰이 붙잡았다. 이 여성은 3.5억을 받은 실장과 공모해 함께 이선균을 협박했었다.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5273703|#]] * 뉴욕 매거진 시카고는 이선균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j1BHY6vIO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